전시에나 가능한 무도한 행동이다.
오히려 공군 KA-1 경공격기만 추락했다.북한은 정찰을 위해 2014년과 2017년 등 수차례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성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기지와 청와대 등을 촬영한 적이 있다.
우리를 정확하게 타격하려면 좌표 확인이 필수다.방위사업청이 지난달 244억원을 투입해 전파 방해·교란으로 북한 드론을 잡을 ‘한국형 재머(K-jammer)를 개발한다고 했지만 2026년에나 완료된다.24시간 대비 태세를 재점검하고 한·미 연합 대응능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
문제는 우리 군의 북한군 무인기 대응 능력이다.북한도 이런 식으로는 결코 생존할 수 없다는 점을 자각해 즉각 도발을 멈춰야 한다.
무인기로 주요 시설의 좌표를 파악해 향후 군사작전에 활용할 의도다.
우리 군이 탐지해도 상관없다는.마스크가 도움된다고 믿는 사람은 규제를 불문하고 착용한다.
모두 11명인 이들 중 마스크를 낀 사람은 아무도 없다.백지 시위에 ‘제로 코로나 정책이 무너진 뒤엔 확진자 폭증으로 연일 뉴욕타임스와 파이낸셜타임스의 1면을 채운다.
통제발상 버리고 세계 추세 봐야 국밥집 의자에 앉자마자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 면전에 각종 지표를 들이미는 방역은 공허하다.‘눈가리고 아웅식 실내 의무착용 지난 27일 정오 무렵 서울 마포의 한 음식점에 들어갔더니 손님이 두 팀 보인다.